18일까지 BBQ앱 최다 주문액 고객 대상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집관족' 겨냥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집관족' 겨냥
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는 14일부터 18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장 많은 금액을 주문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21일부터 인기메뉴 ‘황금올리브 치킨’을 한 달 간 매일 1마리씩 먹을 수 있는 무료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한다.
BBQ의 이번 프로모션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는 ‘집관족’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BBQ앱에서 최다 구매액을 기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E(이)-쿠폰을 사용해도 동일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최종 당첨자 10인은 오는 21일 자사앱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무료 치킨 쿠폰은 이달 21일부터 3월20일까지 한 달 간 매일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 각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1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올림픽 출전 선수도 사랑하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즐기며 안전하고 공정한 올림픽을 함께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지난 2월5일부터 20일까지 국가대표 선수 출전 날에 BBQ앱에서 주문한 고객 중 매일 1000명을 추첨해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최대 1만5000여마리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