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개발 관계사 5민랩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SMASH LEGENDS: 스매시 레전드’가 신규 캐릭터 ‘골디’와 총 12종의 크리스마스 스킨을 추가하고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타와 스프레이캔으로 무장한 반항적인 펑크 뮤지션 컨셉의 ‘골디’는 버프 및 디버프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다. 필드 위의 다른 캐릭터나 사물에 표식을 부여하고 해당 표식을 타격한 캐릭터에게 체력 회복 효과를 줄 수 있다.

‘골디’는 ‘스매시 패스 시즌10: 이 벽은 너무 멋져’의 유료 패스 보상 15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유료 패스를 구매하면 이모티콘, 프로필 아이콘, 인게임 재화 등의 다양한 보상과 함께 전투 열쇠 및 보유 퀘스트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기 캐릭터 ‘신디’, ‘플레어’, ‘돈키호테’, ‘더키와 스완’의 영웅 등급 크리스마스 스킨 12종이 추가됐다. 크리스마스 스킨은 ‘상점’ 및 ‘꿈의 상점’, ‘패션창’에 추가되었으며, 캐릭터에 적용 시 외형 및 이펙트가 변경된다.

이 밖에도 연말연시를 기념해 ‘해피 홀리데이 미션 이벤트’와 다양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해피 홀리데이 미션 이벤트’에서는 크리스마스 ‘SMASH 효과’, ‘최후의 일격 효과’와 함께 ‘스페셜 상자’, ‘열쇠 더블러’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상점’에서 무료로 크리스마스 ‘부활 효과’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출석부와 신년 출석부를 통해 크리스마스 및 신년 테마의 프로필 및 프레임을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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