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직영점 2곳 1000개 한정 판매
화요는 연말연시를 맞아 집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화요 홈텐딩 키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요는 집에서도 칵테일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MZ세대 사이에서 ‘홈텐딩(홈+바텐딩)’이 인기 있단 점을 고려해 하이볼잔 2개와 칵테일 쉐이커, 바 스푼, 바 지거 각 1개 등으로 구성된 ‘화요 홈텐딩 키트’를 기획했다.
화요 홈텐딩 키트는 1000개 한정 제작돼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서 판매된다. 또 박스 내부엔 화요 500밀리리터(㎖)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화요25나 화요41, 화요53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추가 구매하면 선물세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화요는 또 제품 패키지를 ‘FCS(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경영인증)’를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했다. 여기에 쉽게 분해돼 재활용이 쉬운 콩기름 잉크 인쇄를 적용했고 과대 포장과 비닐 사용을 없앴다.
한편 화요 5종을 활용한 다양한 홈칵테일 레시피는 화요 홈텐딩 키트 내 QR코드나 화요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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