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데이’가 연말을 맞아 더욱 화려해진다.

CJ온스타일은 정기 쇼핑 축제 ‘온스타일데이’ 연말 특집을 12월1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총 5억원의 쇼핑 지원금과 적립금 등으로 ‘온스타일데이’의 가격 혜택을 더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이와 함께 스페셜기프트, 래플 온스타일 프로모션 등을 12월 한 달 동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온스타일데이’는 매월 초 진행하는 CJ온스타일 정기행사다. 할인·적립금 등의 가격 혜택과 취향 맞춤 상품·브랜드 큐레이션으로 소비자 호응도가 높다.

연말 특집 ‘온스타일데이’는 모바일 앱 구매 혜택을 평소보다 더 높였다. 모바일 앱 대부분의 상품(일부 서비스·식품, 디지털, 할부 상품 제외) 구매 시 적립금을 10% 지급(일자별 최대 3만원)하며 이 중 일부 TV 방송 상품은 20%를 적립(일자별 최대 5만원)해준다.

또 총 5억원의 쇼핑 지원금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2번 선착순 1만명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에서는 연말 시즌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상품을 최대 86%까지 할인 판매하며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CJ온스타일은 12월1일 저녁 7시 ‘라이브쇼’ 채널 방송에서 ‘헤지스 칸칸에코 머플러’, ‘질스튜어트 캐시미어 머플러’, ‘루이까또즈 모장갑’ 등을 44~70% 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 패딩, 가습기, 침구 등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판매 방송도 준비돼 있다.

TV방송 채널 상품은 최대 20%의 적립금(일자별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CJ온스타일 인기 패션 브랜드인 ‘지스튜디오’, ‘에디바우어’, ‘장 미쉘 바스키아’ FW 인기 상품과 센존, 세루티 최신상을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 ‘LG베스트데이 특집 TV 방송’(12월4~5일)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 할인 외에 상품권·적립금·카드 청구할인 등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방송별 당첨자 3명에게는 본품을 공짜로 지급할 예정이다. 품절 대란 사태를 빚고 있는 스탠드형 TV ‘스탠바이미’는 5일 오후 2시30분 방송한다.

CJ온스타일은 1~5일에 단독 브랜드 ‘오덴세’, ‘테일러센츠’로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앱에서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후 당일 신청한 소비자는 ‘오덴세 찻잔세트’, ‘테일러센츠 왁스타블렛’, ‘테일러센츠 디퓨저’ 중 하나를 선택(매일 선착순 약 1300명 지급, 매일 신청 가능)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시그니처 행사 ‘래플 온스타일’은 10~14일 5일 동안 진행하며 당첨자는 초특가 할인 구매권을 지급받아 99% 할인가로 행사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품목은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은 인기 명품으로 준비했다.

김은경 CJ온스타일 e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온스타일데이’ 연말 특집은 가격 부담을 더 낮추기 위해 즉시 사용 가능한 총 5억원의 파격 쇼핑 지원금을 CJ온스타일 론칭 이후 처음으로 제공한다”며 “CJ온스타일만의 취향 상품과 브랜드를 최고의 조건으로 소개하는 ‘온스타일데이’로 슬기롭고 현명한 연말 쇼핑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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