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1일 인기 먹거리 할인

대체공휴일 '딱 하루데이' 행사
삼겹살·훈제오리·사과·진라면 등

한 모델이 8일 서울 화곡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딱 하루데이’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10월11일 ‘딱 하루데이’ 행사를 통해 삼겹살과 훈제오리, 사과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을 초특가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335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을 통해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소비자들이 평소 많이 찾는 인기 상품을 초특가 행사로 전개한다.

우선 휴일에 즐기기 좋은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삼겹살과 목심, 쌈채소, 깐마늘, 쌈장 등 ‘삼겹·목심 짝꿍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명산지 가득담은사과(2.5㎏·봉)’와 ‘다향 훈제오리(500g)’, ‘포기상추(봉)’,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20g×5입)’, ‘해태 사브레(252g)’ 등도 할인 대상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소비자가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4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이용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이번 연휴를 맞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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