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는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를 출시했다.

13일 대상에 따르면, 라이틀리의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는 카카오 맛의 단백질 바(Bar)다. 제품 한 개엔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 20그램(g)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당 함량은 1g 미만으로 줄였다. 

대상 라이틀리는 ‘단백질바는 맛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영양뿐만 아니라 맛과 식감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단맛이 과하지 않아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고, 바삭한 식감의 단백질 볼이 박혀 있어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틀리의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는 휴대가 편리한 개별 포장 형태로 됐고, 학교나 직장,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판매처는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영양관리를 위해 다양한 단백질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틴바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틀리는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다. 가볍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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