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어벤저스] 정의선·최태원, 전시 관람 동행 눈길
[수소 어벤저스] 정의선·최태원, 전시 관람 동행 눈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9.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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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앞줄 왼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앞줄 왼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함께 둘러봤다.

정 회장과 최 회장은 이날 같은 곳에서 열린 한국판 수소위원회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에 참석한 후 전시장 관람 동행을 이어갔다. 두 회장은 대부분의 전시장 관람을 옆에서 함께 했다.

정 회장은 전시장을 둘러 본 뒤 앞으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선보일 결과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물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협의체 기업들이 유망한 수소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회사들은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해외사업과 수소 인프라 투자를 추진해 수소사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회장과 최 회장 외에도 전시장 동행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대표이사, 허세홍 GS그룹 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이사 등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한 그룹 총수와 오너가 2세들이 함께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첫 번째 줄 왼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두 번째 줄 왼쪽),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두 번째 줄 오른쪽)이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첫 번째 줄 왼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두 번째 줄 왼쪽),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두 번째 줄 오른쪽)이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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