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돼지·스페셜 혼합 등 9종
29일까지 주문 시 최대 7% 할인
29일까지 주문 시 최대 7% 할인
초신선식품 D2C(Direct to Consumer) 스타트업 정육각(대표 김재연)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육각의 추석선물세트는 도축한 지 4일 이내의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위별로 최적화된 온도에서 숙성기간을 거친 소고기를 조합한 ‘시그니처 돼지’와 ‘프리미엄 한우’, ‘스페셜 혼합’ 등 9종으로 운영된다. 특히 돼지고기와 소고기 모두 포함된 스페셜 혼합세트는 명절 때마다 인기가 가장 많은 상품으로 꼽힌다.
가격은 5만~4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얼리버드 기간 동안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설날 시즌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던 10만원대 세트를 5종으로 대폭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육각은 추석 명절 연휴 전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전량 예약 배송 서비스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전주인 9월14일부터 18일 사이로 상품 수령일을 선택할 수 있다. 상품 도착일 기준 3일 전까지 주문 취소가 가능하다.
또, 모든 선물세트는 명절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별도 배송비 부담은 없다.
이소해 정육각 이사는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정성을 담은 정육각 추석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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