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300세트 한정 제작
8월20일부터 2주간 전화 예약
8월20일부터 2주간 전화 예약
화요는 다가오는 추석시즌에 맞춰 이달 20일부터 9월3일까지 2주간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 예약 판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석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화요의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국내산 쌀 100%로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을 사용해 발효한 생막걸리 750밀리리터(㎖) 2병 구성의 세트 상품이다.
일반 막걸리보다 높은 15도로 청량감 넘치는 탄산과 묵직한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하며 살아 있는 효모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화요의 설명이다.
화요는 “구입 직후엔 맛이 가볍고 상쾌해 기름진 명절음식과 함께 음용하기 좋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엔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내기 때문에 마른안주와 함께 즐기면 좋다”고 설명했다.
화요의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5년 연속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한식당 ‘비채나’에서만 맛볼 수 있다. 단, 설과 추석 명절에만 선착순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3일까지 광주요 직영 매장인 서울 가회점과 한남점, 이천센터점에 전화로 예약 주문한 후 9월15~16일 이틀 동안 해당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3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세트 기준 2만원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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