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 10% 할인 판매
테팔은 버튼 하나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해 주는 차세대 주방가전 ‘쿡포미(Cook4me, 모델명 CY851AK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테팔은 쿡포미 출시를 기념해 이달 15일까지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WEEK)’를 통해 단독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신제품 쿡포미는 음식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각 레시피별로 알맞은 압력 세기와 화력, 조리시간은 물론 증기 배출과 보온까지 조리 전 과정을 자동으로 알아서 처리해주는 주방가전이다.
쿡포미는 특히 ‘핸즈프리 오토쿠킹’ 시스템으로 조리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볼 필요 없어 요리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 휴식이나 짧은 외출 등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모드와 수동모드, 재료모드, 즐겨찾기 모드 등의 총 4가지 조리모드로 새로운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중 자동모드는 삼계탕과 떡만둣국 등 국물요리를 포함한 한식과 건강식, 외국요리 등 100가지 빌트인 레시피가 담겨 있다. 수동모드는 압력과 볶음, 보온 기능 등을 적절히 조작할 경우 최대 1000여가지 이상의 요리가 가능하다는 게 테팔의 설명이다.
사용법은 쉽다.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한 후 제품 전면의 LCD 화면창에서 안내해 주는 재료 준비와 조리법을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6리터(ℓ) 용량으로 2인분부터 6인분 이상의 요리도 가능하다. 테팔은 “한 끼 식사부터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해야 하는 명절음식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테팔은 이달 15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에서 쿡포미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광주요’ 그릇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포토 상품평을 남긴 소비자들 중 15명을 추첨해 테팔의 초고속 블렌더 ‘인피니믹스 플러스’와 LG전자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11시부턴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인 최희와 함께 쿡포미 출시 이후 첫 라이브 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