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달 23일 상호교류 및 목적사업 발전 운영을 위해 한국체육시설관리협회와 한국 레저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웰니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웰니스 검사, 피트니스센터, 기구 필라테스실, 다목적실, 라커룸 및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식에는 안산대 전략기획처 김진영 처장, 웰니스센터 이광재 센터장, 레저스포츠케어과 양기덕 학부장, 한국체육시설관리협회 안을섭 회장, 한국 레저문화연구원 고재곤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교육 및 산업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실습, 자격, 실무, 취업 교육지원 △공동사업 운영의 상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웰니스센터 이광재 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상호발전과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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