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뱅킹·올원뱅크 통해 '나무' 계좌 가입 선착순 3만명 혜택
NH투자증권이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를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대상으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받기'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 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앱을 통해 모바일증권 나무(NAMUH)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CMA 우대 수익률 3.0%를 500만원 한도로 3개월간 제공한다. 또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과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혜택,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 신청을 통해 해외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농협은행의 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기획부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경쟁력 있는 모바일플랫폼인 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와의 제휴를 통한 증권계좌 개설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농협금융 계열사들과 다양한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