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홈술 확산에 수요 증가
플레인·어니언·볼케이노 3종
플레인·어니언·볼케이노 3종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큐브 모양의 스낵형 포션치즈 ‘헬로멜로’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집콕·홈술 등의 디저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낵치즈 시장을 겨냥해 영양 가득한 한 입 크기의 포션치즈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헬로멜로는 새로운 치즈의 등장을 의미하는 ‘Hello(안녕)’와 ‘Mellow(부드럽고 풍부한, 달콤한)’의 합성어다. 자연치즈 함유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플레인‘과 ’어니언‘, ’볼케이노‘ 등 3가지 맛을 내놓았다.
헬로멜로 플레인은 담백한 맛, 어니언은 양파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의 조화를 강조했다. 볼케이노는 부드러우면서도 맵고 짠 맛이 특징이다.
신호식 서울우유 가공품브랜드팀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치즈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디저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멜로 3종 권장소비자가격은 4800원이다.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과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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