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석류·자몽 블렌딩 과즙 100%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00% 과즙을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은 과일계의 ‘루비’로 불리는 타트체리와 석류, 자몽을 블렌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다. 특히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과즙으로 20% 함유됐다. 설탕이나 합성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서울우유의 설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로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냉장주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 권장소비자가격은 750밀리리터(㎖) 기준 3380원이다.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과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다. 서울우유가 1993년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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