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이 푸본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푸본현대생명 만기 고객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4월 올해 보험계약이 만기 되는 고객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푸본현대생명 △가족사랑 △회상 △긍정 컨셉으로 진행됐다.

우수작에는 1996년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 교육보험에 가입해, 25년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자녀를 바라보면서 회상한 작품이 선정됐다.

푸본현대생명은 평범한 삶을 회상한 내용이지만, 생명보험의 목적과 역할 등 생명보험의 순기능을 잘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우수상 5명을 포함해 총 13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고객관리를 위한 사내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의 삶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생명보험 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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