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 위한 실천 약속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4일 박용현 공인중개사협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작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 패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용현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장과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을 지목했다.
박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협회 임직원뿐 아니라 전국 11만 공인중개사, 100만 공인중개사 가족에게도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적극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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