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일손지원 및 농기구 보급 등 이웃 돕기에 활용
NH농협은행은 지난달 NH멤버스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2로운 기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범농협 임직원 1만9580명이 기부한 NH포인트 기부금 약 4050만원을 자선단체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5개의 자선단체(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세이브더칠드런·굿네이버스)에서 농가 일손지원과 농기구 보급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재원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기부에 참여 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NH멤버스 앱 '기부'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