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환절기 맞아 4종 선봬
다날F&B의 카페 브랜드 달콤(dal.komm)은 차(茶) 수요가 늘어나는 봄 환절기를 맞아, 글로벌 티(tea) 브랜드 타바론과 협업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봄날, 달콤’ 콘셉트의 달콤 신메뉴 4종은 △블라썸 레몬셔벗 아이스티 △피치봄귤티 △라임바질 티에이드 △얼그레이 크림라떼다.
달콤과 협업하는 타바론(TAVALON)은 2005년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한 차 브랜드로서, 전 세계 산지에서 선별된 최고의 찻잎을 티 소믈리에가 독창적으로 블렌딩해 전 세계 티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달콤 상품기획 담당의 강미소 대리는 “차 시장이 매년 성장하면서 프리미엄 티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타바론과의 제휴로 달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달콤한 봄날의 일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은 비대면 주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테이블오더가 가능한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4월30일까지 달콤 멤버십 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베스트셀링 메뉴인 ‘베리큐브’ 무료 쿠폰과 스탬프 더블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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