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하 나인트리 인사동)은 BMW 코리아와 함께 ‘나인트리×BMW 밴티지(Vantage) 패키지’를 4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나인트리 인사동 디럭스 더블룸 1박과 함께 BMW의 우산과 여권지갑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기본으로 증정한다. 주중 한정으론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BMW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BMW 밴티지’에 가입하면 BMW의 3단 우산, 여권지갑 등 BMW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기본으로 증정 받는다. BMW 열쇠고리도 선착순 한정으로 별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나인트리 인사동은 해당 상품으로 7박 이상 투숙하는 소비자에겐 37만원 상당의 BMW 캐주얼 골프백 세트(캐디백+보스턴백)를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호텔의 이용객 커뮤니티 휴식 공간인 ‘라운지 나인’은 물론, ‘피트니스룸’과 체크아웃 후에도 12시간까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셀프 라커룸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나인트리×BMW 밴티지 패키지 판매기간은 4월30일까지다. 나인트리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7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나인트리 인사동은 파르나스호텔이 선보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다. 서울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됐으며, 도보 3분 거리 내에 경복궁과 인사동, 조계사, 삼청동 등이 위치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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