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당첨자 발표…27일~내달 6일 정당계약
제일건설이 내달 4일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1지구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총 78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84㎡ 561가구와 101㎡ 219가구다.
분양 일정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 △12일 당첨자 발표 △27일~내달 6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교통여건으로는 5호선 상일동역이 인접해 있고,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이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등도 가깝다.
고덕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강덕초등학교와 고덕중학교, 광문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조성돼 있다.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과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가구당 1.74대 주차대수를 확보하도록 설계된다. 단지를 둘러싼 울타리를 없애고, 저층부에는 연결 브릿지가 적용돼 각 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숲을 주제로 한 친환경 놀이 공간 '어린이 놀이터'가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입주민들을 자연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칼로리정원'도 조성되며 숲갤러리와 카페브러리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한편,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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