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기념, 22일까지 일주일간 전개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사용 가능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사용 가능
롯데GRS는 외식 주문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LOTTE EATZ)’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월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2000원 할인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2월 롯데잇츠가 출시된 이후, 최초의 금액 할인행사다. 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 받고,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에서 홈서비스 또는 잇츠오더로 1만4000원이상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잇츠는 ‘하루를 즐기는 맛있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등 외식 브랜드들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엔 롯데리아에서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한 것이며, 딜리버리 서비스는 물론 예약과 테이블 주문, Chip(칩) 적립 기능 등을 추가했다. 지난해 잇츠오더 주문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대면 주문 수요 증가와 소비자 이용 편의성 강화 덕분에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앱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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