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 효율적 점포 운영, 환경 개선 등…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자리매김
"업계를 리딩하는 1위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최선"
GS25가 경영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상생 지원 제도와 투자 방안을 마련했다.
GS25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점포 매출 활성화 지원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점포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위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4일 발표했다.
GS25는 경영주와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마련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통해, 현재 업계 1위의 점포당 매출, 업계 최저 편의점 가맹 해지율, 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등급 수상, 서비스 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등 경쟁사와 격차를 더욱 넓힌단 구상이다.
가맹 경영주에게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인프라 지원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매출 활성화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게 GS25의 방침이다.
실제 GS25 점포당 하루 평균 매출은 업계 2, 3위 업체 평균 대비 35만원(2019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 이상 압도적인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가맹 해지율 역시 업계 최저인 1.1%로 경쟁사 대비 월등히 낮은 수치(경쟁사 2.8%~6.2%, 2019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다.
GS25가 2021년 신설한 주요 상생 지원 내용은 △수익부진점 및 매출재난지역 매출 활성화 지원 △자연재해 피해 위로금 지원 △차별화 카테고리 지원 △모바일신분증 확인 서비스 운영 지원 △점포 운영 효율화 비용 지원 △뉴 콘셉트 점포 투자 증대와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 △뉴 콘셉트 점포 전개 투자, 자동발주 고도화, 배달 서비스 강화 등 시스템 개선을 통한 점포 지원 등의 Platform Biz 강화 등이다.
이번 상생 협약에서 추가되는 수익부진점과 매출재난지역 매출활성화 지원, 자연 재해 위로금 지원은 처음 겪는 사회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19와 예년에 비해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 등으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점포·지역에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점당 매출 상승과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또 매출이 신장하고 있는 카테고리 카페25의 정기점검 서비스 도입, 장비 수리비 지원,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영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노무 서비스 도입 등 효율적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Platform Biz 강화를 위한 투자는 변화하는 사회적 경제 환경에서 적극 대응하고자 편의점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전개된다.
GS25는 뉴 콘셉트 점포 전개 투자 확대, 자동 발주 시스템 고도화, 배달 서비스 개선, BOX25 투자, 점포 유형화 시스템 고도화,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 투자 등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단 복안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경영주에게는 저비용 운영환경 조성으로 효율화된 영업환경을 구축한다는 게 GS25의 구상이다.
GS25는 그간 가맹점 전기료를 100%(전기료 50% + 야간매출활성화지원금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상생 제도, 가맹점 이익 배분율 평균 8%를 높인 신(新)가맹조건 적용, 차별화 먹거리 우수 운영 가맹점 특별 지원, 경쟁사에는 없는 택배 보험 신설, 횡령 보험 확대를 통한 가맹점 운영 리스크 예방 제도 등 다양한 차별화된 상생 지원을 통해 경영주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 점포 운영비 최소 보조 상향, 상해보험 본부 지원 경조사 자율 휴무, 경영주 임차점 재계약 담보 인하, 희망 폐업 제도, 상생대출, 다점포 운영점 가맹비 할인, 경조사 지원, 법률 자문 서비스, 경영주 휴양시설, 해외 연수 기회 제공 등도 운영 중이다.
신상욱 상생기획팀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 등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사회적 재난을 만나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영주를 위한 매출 활성화, 편의점 GS25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시스템 마련에 주안점으로 두고 상생안을 진행한다”며 “GS25가 업계를 리딩하는 1위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