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 뿌리일반산업단지 첫 입주업체, 진주시 복지재단체 1000만원 기탁
㈜범우에이텍은 지난 13일 신축공장 준공식에서 진주시 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범우에이텍은 범우정밀의 기술력을 이전 받아 자동차 드라이브샤프트 및 각종 동력장치의 부품을 생산하는 진주 정촌 뿌리일반산업단지의 입주 1호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창화 대표는 “진주 정촌 뿌리산업단지 내 첫 입주 기념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갑 재단 이사장은 “범우에이텍 신공장 완공을 축하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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