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다양한 니즈 반영, 8종 확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겨울시즌을 겨냥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의 신제품 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맥심 카누 돌체라떼’,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 2종으로, 각각 8개입과 24개입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카누 돌체라떼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사용해 미디엄 로스팅한 후, 연유 파우더와 라떼 크리머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다. 커피 전문점의 연유라떼 못지 않은 조화로움과 완성도 높은 맛을 강조했다.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청량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를 표현했다. 따뜻하게는 물론 얼음과 함께 차갑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맥심 카누는 기존의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을 포함해 총 8종의 라떼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 라떼 2종은 커피 전문점의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반영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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