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임영웅 시계' 브리스톤 제품 단독 판매
GS샵 '임영웅 시계' 브리스톤 제품 단독 판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10.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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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0시40분 방송…8가지 색상 스트랩
GS샵은 6일 브리스톤 시계를 단독 판매한다.(이미지=GS샵)
GS샵은 6일 브리스톤 시계를 단독 판매한다.(이미지=GS샵)

GS샵은 6일 밤 10시40분에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를 TV홈쇼핑 방송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브리스톤은 프랑스 시계브랜드로,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에서 세일즈와 상품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달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는 쿠션 모양의 정사각형 케이스에 컬러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목 스트랩 색상은 그린, 블루, 라즈베리, 블랙화이트 등 총 8가지다.

GS샵은 모바일 앱 구매 시 추가로 10% 할인해주며, 방송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10명에게 임영웅 사인이 들어간 브리스톤 시계를 증정한다.

이소영 스포츠잡화팀 MD는 “브리스톤 시계는 다양한 컬러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GS샵 단독 가격과 혜택으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