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소유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하 메리어트 남대문)’은 가을시즌을 겨냥한 ’올프리 미니바(All Free Minibar)’ 패키지와 추석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올프리 미니바 패키지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를 콘셉트로, 편안하고 안전한 객실에서의 24시간 투숙과 함께 조식 2인(성인 기준)과 객실 미니바 아이템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추석연휴에는 어린이 조식을 최대 2인까지 추가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 호텔 피트니스 이용과 객실 내 와이파이도 무료다. 

올프리 미니바 패키지 예약과 투숙은 11월30일까지며, 가격은 프리미어 객실 기준 14만4000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해당 패키지 문의와 예약은 호텔 예약팀을 통해 유선으로 하면 된다. 

코트야드 남대문은 또, 올데이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추석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햄퍼 세트는 메리어트 호텔이 제작한 타월 2개를 기본 구성으로, 인기 건강식품인 홍삼정 로얄(100그램·g) 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30포)을 추가해 각각 12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 킴 크로포드 쇼비뇽블랑 또는 킴 크로포드 피노누아 세트는 6만6000원, 봄베이 사파이어와 잭다니엘 시그니처 4병은 4만4000원에 내놓았다. 

추석 햄퍼는 모모카페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 단체주문은 택배 발송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와 예약은 모모카페를 통해 전화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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