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노우파크' 이용까지 포함 가격 41만원
10월5일까지 판매…재구매자 최대 15% 추가할인
10월5일까지 판매…재구매자 최대 15% 추가할인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은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0-2021 스키시즌권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
8일 휘닉스평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스키시즌권은 스키나 보드 외에도 스노우파크의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휘닉스 평창의 대표 시즌권인 ‘프라임’ 권종은 올해 더욱 알찬 혜택을 담았다. 주요 혜택으로는 △13세 이하 자녀 시즌권 무료 △스노우빌리지 무료 △블루캐니언·야간스파 무료 △수도권 스키 셔틀버스 무료 △시즌락커 할인 △렌탈·부대시설 할인권 제공 등의 혜택이 해당된다.
특히, 기존에는 시즌권으로 스키와 보드만 즐길 수 있었다면, 올해에는 스노우빌리지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프라임 권종은 사전판매 특별가를 적용해 41만원이며, 재구매자의 경우 등급에 따라 최대 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슬로프와 리프트만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 권종도 있다. 스마트 권종은 리프트&렌탈과 부대시설 할인권이 제공되며, 가격은 25만원으로 책정됐다.
휘닉스 평창의 스키시즌권 사전판매는 10월5일까지 야놀자와 G마켓, 11번가, 티몬 등 다양한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