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코노미·생명공학·4차산업·지구에너지 등에 투자
신한금융투자가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향후 글로벌 성장과 투자의 핵심 요소인 '파괴적 혁신(기존 산업질서의 틀을 깨며 성장하는 기업)' 테마에 부합하는 해외 주식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테마 투자 전문 운용사인 CPR자산운용이 상품을 위탁 운용한다.
상품은 디지털이코노미와 생명공학, 4차산업, 지구에너지 등 4개 투자섹터 내 28개 서브테마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환노출형(UH)과 환헤지형(H)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C클래스의 총 보수비용은 연 1.975%다. 단,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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