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영국 리버풀FC의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우승을 기념해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버풀 구단의 공식 메인 파트너인 스탠다트차타드(SC그룹)가 한국에서는 SC제일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SC제일은행의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SC제일은행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3개 채널에서 채널별 3명을 추첨해 총 9명에 리버풀 공식 유니폼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이들 계정에서 오늘 게시되는 한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해당 영상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리버풀 우승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리버풀 공식 유니폼(10명)과 구디백(30명) 등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SC제일은행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리버풀 관련 퀴즈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버풀 응원 사진을 게시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응원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SC제일은행리버풀·#SC제일은행챔피언스위크 등)를 함께 올리면 된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리버풀의 공식 메인 파트너로서 SC제일은행은 고객과 축구팬들이 리버풀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만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