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통합 외식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LOTTE EATZ)’로 주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3복 디저트’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이번 이벤트는 초복(7월15~17일)과 중복(7월25~27일), 말복(8월14~16일) 등 복날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줄서지 않고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잇츠오더’ 주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7000원 이상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치킨너겟 디저트 제품을 모두 증정하며, 이 중 매장당 2명을 추첨해 치즈인더에그와 1인 혼닭 메뉴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롯데잇츠에서는 매월 5일과 15일, 25일을 ‘오! 잇츠데이’로 지정하고,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5일부터 24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X2버거 Set Up’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복날맞이 디저트 증정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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