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난 3일 오전 정원오 구청장이 주민들이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주민들과 함께 시설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문화 체육시설이 부족한 용답동, 송정동 지역에 구민의 다양한 생활체육 및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를 완공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될 때까지 공공시설 운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3일 예정된 개관식을 대신해 개관 전 정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시설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에는 수영장, 헬스장, 목욕탕, 요가 등 프로그램실 등 시설을 갖췄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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