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30일은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낮 시간대에는 반소매 차림도 어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4도로 예보됐고, 대전, 전주, 안동, 대구는 27도로 어제보다도 높겠다. 

특히 대전·대구 한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도 24도까지 올라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다만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해안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까지 불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하늘은 맑겠다. 

연휴기간 내내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3일째인 토요일은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이상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