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 메시지 전달
다음달까지 TV·유튜브 방영…론칭 이벤트도 진행
국내 최대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 김준식)’은 농번기를 앞두고 올해 채택한 신기술을 앞세운 기업 브랜드 광고를 제작해 TV와 유튜브 등에서 다 음달까지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동공업이 선보이는 기업 브랜드 광고는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방영된다.
특히 미래농업을 선도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직진자율주행 기술로 1인 모내기가 가능한 6조 이앙기 DRP60 △유럽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Stage V)’ 인증의 친환경 엔진을 탑재한 DK트랙터(40~59마력대) △자동차와 같은 자동변속시스템 ‘파워시프트(Power Shift)를 채택한 PX트랙터(90~127마력대)를 집중 소개한다.
광고는 혼자 모내기 할 수 있는 이앙기, 배기가스 걱정 없는 트랙터 등을 찾는 농가 질문에 맞춰 대동공업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형우 대동공업 마케팅팀장은 “대동의 신기술로 더욱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농업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메시지처럼, 대동공업은 앞으로 혁신적인 신기술을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TV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이번 광고 론칭 기념으로 3월29일까지 ‘TV 광고 퀴즈,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대동공업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광고 시청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광고 퀴즈 정답이나 대동공업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정관장 홍삼선물세트, 백화점 상품권,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 케익교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