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강승수)은 설 연휴를 맞아 집 꾸미기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12개 한샘디자인파크에서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샘디자인파크는 부엌가구, 가정용가구, 생활용품, 리모델링 등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대형 복합매장이다.

매장은 고양스타필드점, 논현점, 대구범어점, 목동점, 방배점, 부산센텀점, 분당점, 상봉점, 수원광교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잠실점, 하남스타필드점이 있다. 도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가운데 스타필드고양점과 스타필드하남점은 설 당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한샘리하우스, 한샘키친바흐, 한샘인테리어 등 중∙대형 매장도 대부분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정확한 휴무일은 한샘닷컴 홈페이지에 게재된 매장별 연락처로 문의 가능하다.

한샘은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스타일 침대 ‘유로 502’, ‘유로 501 코튼그레이’를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60만원 할인하고 수납가구 ‘빌트인플러스’를 함께 구매하면 추가 20만원 할인한다.

또 한샘 자녀방 책상 ‘조이S’, ‘아이디S’ 구매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인출형 LED 스터디 조명’을 무료로 증정하고 한샘 책상의자 12종을 30% 할인한다. 추가로 ‘조이S’ 침대와 한샘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디자인파크에서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애주기별, 공간별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전시하고 있다”며 “설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매장을 방문해 집 꾸밈의 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