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세계 여자골퍼 레전드·톱랭커 매치 ‘메인스폰서’
골든블루, 세계 여자골퍼 레전드·톱랭커 매치 ‘메인스폰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9.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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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강원 양양서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개최
박세리·박성현·아니카 소렌스탐 등 OB-YB 경기
업계 유일 메인 후원사…골든블루 위스키·칼스버그 맥주 홍보
(사진=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국내 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이달 21~22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퍼들이 OB와 YB로 대결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서 주류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여자선수 4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경기다.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를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가 레전드 선수로 참가하고, 현재 세계 톱랭커인 박성현과 이민지,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국내 1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갈라 디너 공식 만찬주로 선보인다.

세계적인 골프선수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골든블루가 수입·유통하고 있는 덴마크 왕실 공식 프리미엄맥주 ‘칼스버그’도 이번 대회의 단독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 1등 정통 위스키 '골든블루’와 세계 4대 맥주 중 하나인 ‘칼스버그’를 세계 최정상 골프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 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