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맞는 와인 추천, 경품 증정 등 이벤트 '풍성'
메이필드 호텔이 오는 21~22일 이틀간 청명한 가을저녁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Dionysos Wine Fair)’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메이필드 호텔의 시그니처 페스티벌이다. 벨타워 가든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와인 페어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150여종의 와인을 직접 시음하는 것은 물론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소비자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의 와인 구입도 가능하다.
여기에 즉석에서 조리되는 바베큐 플레이트와 이베리코 하몽&멜론, 부라따 치즈 카프레제 등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가 마련되며, 세련된 무대매너가 특징인 겟올라잇 밴드의 감미로운 모던팝 재즈와 리듬감 넘치는 탭댄스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메이필드 호텔은 와인페어를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의 드레스 코드인 '바이올렛' 색상의 의상을 입은 소비자 중에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럭키드로우 추첨 등을 통해 호텔 식사권과 와인, 화장품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가격은 1인 입장권의 경우 2만원, BBQ 플레이트가 포함된 2인 입장권은 9만원이다. 4인 입장권과 BBQ 플레이트, 이베리코 하몽&멜론, 부라따 치즈 카프레제 등이 포함된 VIP 4인 세트는 25만원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와 메이필드호텔 피트니스 멤버쉽 회원은 25%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페어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 네이버 예약 N-pay 얼리버드로 결제하면 VIP 4인 세트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메이필드 호텔의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와 관련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