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가을 웨딩 시즌을 겨냥한 이벤트 등 9월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추석 준비로 쇼핑 결제가 늘어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9.13)와 롯데마트(~9.15)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지정된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주거나 결제금액별로 상품권을 차등 증정한다. 또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중복으로 누릴 수 있다.
또 명절 선물 구매처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에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SSG.COM과 G마켓, 옥션 등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COM에서는 지난 2일과 3일, 오는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에 7만원 이상 구매 시 5% 청구 할인 혜택과 5% 더블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에서는 오는 20일 20% 할인혜택을 선사하는 슈퍼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열고, 옥션에서는 이달 말까지 가전과 디지털 부문 10~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이스침대와 리바트, 까사미아, 일룸 등 가구 브랜드에서 지정된 일자에 결제를 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전자와 하이마트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9월의 시기적 특성에 맞춰 현대카드 고객들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자들의 경제적인 신용카드 활용을 돕고자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