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8월19일부터 9월13일까지 25일간 전 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에 프리미엄 선물세트, 우수 농장 세트, 이색 선물세트 등 다양한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활 선물세트 등 총 50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최근 명절 기간 동안 초고가 선물세트의 수요가 늘어난 다는 것을 고려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L-NO.9 세트(100세트, 6.5kg)’, 귀한 참조기만을 엄선해 만든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황제(굴비 2.7kg)’, 세계 와인 중심 프랑스 보르도에서도 특1등급으로 분류되는 와인만을 선별해 구성한 ‘5대 샤또 2000빈티지 밀레니엄 세트(2세트 한정)’ 등이 있다.
또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롯데백화점이 전국에서 찾는 우수 농장에서 만들어진 ‘지정 우수 농장’ 선물세트,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우수 생산자 직거래 세트’ 등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은 이번 명절 선물세트 내 자체브랜드(PB) 콘텐츠를 활용한 이색 선물세트들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리빙 편집숍인 ‘살림샵’에서는 ‘라체르타 호작도 Merlot+호호당 놋수저 2인 세트’와 ‘알레르망 글로 패딩 침구 세트’를 각각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안산점에서 운영 중인 플랜테리어 매장인 ‘소공원’에서는 ‘가드닝 스타터 세트(장미허브/화분/모종삽 등)’와 ‘스페셜 식물 세트(안스리움+스투키)’를 출시했다.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소중한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선물하는 분과 받는 분 모두 마음에 들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