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SK텔레콤 티맵(Tmap)과 손잡고 오는 10월 11일까지 3개월간 ‘아테온 럭키 라이드 캠페인(Arteon Lucky Ride Campaign)’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맵택시 이용객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탑승 기회를 제공 받게 되며 양사의 가망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티맵택시 앱으로 목적지까지 택시를 호출한 사람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객은 아테온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SK 와이번스 인천 경기장과 2019 워커힐 풀파티 이벤트 등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깜짝 이벤트들도 동시에 진행된다.

아테온 티맵택시 이용객들에게는 탑승객들을 위한 럭키박스와 시원한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며 무료탑승 당첨자들은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추가선물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SK텔레콤 티맵택시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매력을 다양한 고객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사의 이용객과 가망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테온 럭키 라이드 캠페인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테온은 2019년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 2관왕을 석권한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으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세단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7월 한 달간 월 9만9000원으로 아테온을 소유할 수 있는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선도래 기준으로 총 소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5년 15킬로미터(㎞)의 어드밴스드 워런티 프로그램과 ‘바디&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포함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아테온 구매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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