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런닝, 브라탑, 팬티 등 봉제선 없고 스판 원단으로 편안함 제공
BYC(대표 고윤성)가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 대비해 ‘심리스 누디라인’ 이너웨어를 12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심리스 누디 여런닝과 브라탑, 팬티 등 3종으로 봉제선 없이 이음선 부착방식으로 제작해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런닝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최고급 80수 면스판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 프리컷팅으로 봉제선이 없어 자연스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브라탑은 신축성이 좋은 고급 나일론 스판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다. 고품질의 부드러운 패드가 삽입돼 있어 라인을 슬림하게 살려준다. 아울러 가슴둘레를 압박하는 와이어가 없어 편안하다.
스판 삼각팬티는 무봉제 라인에 맥시, 미디 두가지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착용 시 끝단이 말리지 않으며 터치감이 얇고 부드럽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이너웨어가 인기”라며 “BYC 심리스 누디 라인으로 여름철 얇은 옷도 슬림하게 스타일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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