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깨끗한 농촌환경 개선 일조하길"
경남 창녕군은 지난 7일 NH농협창녕군지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영농폐비닐 수거사업 지원을 위해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종한 지부장은 “농경지 등 농촌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영농폐비닐 수거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창녕군 농촌 환경 개선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영농폐비닐 수거사업 지원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전원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환국환경공단과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시행해 올해 현재, 폐비닐 903t과 농약빈병 32t 등을 수거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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