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8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4억3000만원으로 3.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억6000여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레모나 TV광고 집행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의한 판매관리비 증가와 전환사채 평가를 통한 파생상품평가이익 반영에 따른 영업외수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8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4억3000만원으로 3.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억6000여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레모나 TV광고 집행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의한 판매관리비 증가와 전환사채 평가를 통한 파생상품평가이익 반영에 따른 영업외수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