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특급호텔·전국 펜션 '반값'
야놀자 계열사 호텔나우와 야놀자펜션이 다음달까지 '늦캉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도권 특급호텔과 전국 인기 펜션 숙박권이 많게는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27일 야놀자에 따르면, 야놀자 계열사 ‘호텔나우‘와 ‘야놀자펜션‘가 늦캉스(늦은 바캉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호텔나우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도심에 있는 특급호텔 총 45곳에 대한 숙박권 특가 및 최대 1만원 할인쿠폰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에는 평상시 30만원인 서울시 강남구 '라마다 호텔'의 숙박권이 77% 할인된 7만1500원에 제공되며, 42만원인 서울시 구로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권은 52% 할인된 20만57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인천시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과 서울시 송파구 '롯데 호텔 월드',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등의 숙박료도 원가보다 41~63%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야놀자펜션은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인기 펜션 100곳에 대한 늦캉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 대상은 올해 7~8월 중 수영장을 갖춘 펜션의 예약 순위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숙박권의 할인율은 최대 75%에 달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나우(http://www.hotelnow.co.kr)와 야놀자펜션 홈페이지(http://www.yapen.co.kr) 내 '늦캉스 기획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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