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강원토탈 마케팅 연계 추진
강원도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24일, 광저우에서 강원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저우 샹그릴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도내산 우수상품 홍보, 판로 확대 등 중국 남방지역 거점시장 개척을 위한 ‘광동성 강원토탈 마케팅’행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도는 정만호 경제부지사 주재로 여행사, 항공사 등 중국 현지 관광업계와 언론매체 약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스트올림픽 강원관광 상품을 홍보한다.
정 부지사는 “앞으로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관광상품 집중 육성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중국 시장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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