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고척돔서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건설, 고척돔서 "나는 행복합니다"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6.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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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대표·신입사원·협력사 관계자 '야구관람'
지난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최광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예비 신입사원 등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한화건설)
지난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최광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예비 신입사원 등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지난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 야구관람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총 1000여명은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합격한 예비 신입사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동훈 한화건설 예비 신입사원은 "회사에서 저희를 배려해 이글스 개인 유니폼까지 만들어 줬다"며 "입사 전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선배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그룹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와 동반성장 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