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4종 2만5000매 제작
전남 진도군이 올해 새롭게 달라진 농정시책 홍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쌀 가격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재배사업’과 더불어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활동 확대를 위한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겨울대파 채소가격 생산안정제’, ‘겨울대파 적정가격 판매 및 소비촉진 운동’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책자를 포함 전단지 4종 2만5000매를 제작했다.
제작된 홍보물은 각 읍·면 민원실과 농협, 관내기관 등에 비치·배부하고, 지역 내 신문사 간지 홍보, 군 홈페이지 게시 등 농업인 홍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사무소 산업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농업지원과 소관 지원사업과 달라진 시책 등을 중심으로 전달회의를 실시했으며, 지원사업 요약서를 50여 부 제작해 농업인과의 상담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달라진 농정시책 및 각종 농업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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