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위한 혁신 오피스 마련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위한 혁신 오피스 마련
  • 정수진 기자
  • 승인 2017.10.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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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생명 강남센터 입주식'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생명 강남센터 입주식'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속 재무설계사에게 보다 선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남과 강북에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혁신 오피스 공간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강남센터에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강남지역 41개 지점, 1500여명의 재무설계사들이 입주를 시작했다. 23일에는 광화문 ‘디타워’에 강북지역 5개 지점, 200여명의 재무설계사들을 위한 강북센터가 오픈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새로운 영업거점은 재무설계사들이 장소에 구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입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인 ‘MetDO’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며 진정한 스마트 오피스를 완성한다. 충분한 휴게공간 및 회의실, 교육센터와 고객센터까지 한 공간에 갖추고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입주 기념행사에 참여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핵심 영업 조직인 재무설계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선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오피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선진화된 경쟁력을 갖춘 영업환경이 메트라이프생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